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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카카오골프 어플을 이용해 예약한 필드라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게 처음엔 공략 포스팅을 하려했는데 아직 초보인지라 게임에 집중하니 사진도 못 찍었네요. ㅡㅜ
9홀 다 돌고 클럽 하우스에 들어오니 아차 싶었음 ㅋㅋ
뭐~ 한두장은 건졌습니다만 정규홀 건너 띄고 퍼블릭만 찍었네요 ㅡㅜ
어쩐지 싸게 뜨더라
전반 9홀은 정규홀이고 후반 9홀은 퍼블릭으로 이루어져 카카오골프에 특판(?)으로 띄운걸 모르고 덥석 예약했네요.
저 같은 초심자 분들은 많이 낚이실 듯 ㅋㅋ
퍼블릭 9홀은 전장은 좁은데 고저 차이가 커서 엄청 애 먹었습니다.
언덕 공략을 잘 못하는 저로서는 좋은 경험이었고
몸이 풀린 후반에 롱기도 해보고 기분은 좋았네요.정타가 잘 나면 300 야드 정도 날릴 수 있게되었습니다 ㅋㅋ
웨이트(운동 치고는 좀 과한)를 한 결과겠죠??
자고 일어나니 코어와 우측 골반이 땡깁니다.
왼쪽 발뒷꿈치와 무릎이 뻐근한 걸 보니...
운동 부족인 것 같습니다.
더 빡세게해야겠네요 ㅎㅎ도로 타고 330 야드 정도 날렸던 ㅎㅎ
정타 나서 깔끔하게는 300 야드 정도 될 것 같은데...
암틈 오늘 연습장 가서 테스트 좀해봐야겠어요.
진짜 비거리가 많이 늘어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ㅋㅋ재미 삼아 요약하자면
현재 자세 잡고 1차로 늘었던 비거리는(미터 기준)
드라이버 200 => 220~230
3번 우드 170~180 => 190~210
5번 우드 150~170 =>170~180
고구마 안씀
5번 아이언 140~150 => 170~180
6번 아이언 130~140 => 160~170
7번 아이언 130 => 150
8번 아이언 120 => 140
9번 아이언 110 => 130
p 아이언 100 => 120
52도 웨지 안씀 => 110
56도 웨지 80 => 100이 정도로 기록해 두고 비거리 더 늘려서 비교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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