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

전 사무실 인근 서초 중앙점에 딜리버리를 맡겼습니다. 이전 같으면 한달을 기다려야했는데 한국내 판매량이 많아서 서비스 비중을 높힌건지 코로나 때문에 그리된건지는 모르나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도 권하고 바로 예약도 가능해서 좋더군요. 이번에 문자가 여러 정비업소에서 왔습니다. 자택 주변으로 분당이나 용인지점 등에서도 문자가 오더군요. 일단 bmw 코리아에서 공식적으로 아래와 같이 EGR 리콜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EGR 점검 리콜 기간] 2020년 6월 1일부터 입고 가능 [EGR 점검 리콜 대상 조회] www.bmwascampaign.co.kr/care [BMW 코리아 리콜 전담 센터 연락처] 080-269-5181 (입고 예약, 모빌리티 프로그램 확인) [전국 BMW 코리아 공식 서..

신차 나왔다고 신난 맘에 직원들과 점심을 이용해 외식(?)에 임했다가 주차장에서 긁었네요. 엔진 연료 펌프 고장 수리하자마자 또 사고군요. 얼마나 잘되려고 이런 수난들이 오는지 ㅋㅋ 크게 티는 나지 않는게 다행입니다. 약간의 경사지에서 출발시 텀이 발생하는 엔진의 특성이 익숙치 않아 발생한 일입니다. 차가 두대인지라 이게 가끔 헷갈린단 말이죠. ^^ 다음엔 좋은 소식 좀 올리고 싶네요 ㅎㅎ

https://cafe.naver.com/mtngd/1035815 상기 글에 대한 정비 후기입니다. 아... 상기 부품들 교체하고 뭐 했답니다. 차알못이라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정비사님께서 설명 주시길 '모듈-펌프&게이지'의 이상으로 부품을 새로 신청했으며 당초에 일주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알았는데 생각보다 부품이 일찍 도착해 금방 작업이 끝났다고 합니다. 그외 '플레이트-락,연료 게이지'와 '팩-퓨얼 게이지'는 펌프갈 때 같이 갈아야하는 부품이라고 안내 받았고요. 대차로 동일 xm3 2일 운행하고 바로 반납했습니다. 잠시나마 제 발이되어 주었던 흰둥이~ 제 차의 주행거리는 1,600 정도였는데 이 친구는 700 정도 였더라는.. ㅎㄷㄷ 무튼 다시 상급 옵으로 올라와서 좋았고요. 이후 렌터카 담당자나 해피..

골프를 시작한지 만 2년이되어 갑니다. 처음이 중요하다했던가요. 제겐 정든 퍼터가 하나 있습니다. Odyssey 2-ball blade 라고 쓰여있네요. ㅋ 오디세이 투볼 블레이드 퍼터인데 초보 때 선물 받아서 2년 동안 잘 쓰고 있었어요~~ 사람 욕심이 그러하듯 조금 더 나은 것을 시도해 보고 싶더군요. 일단 유튜브 동영상으로 레슨을 보다 보니 두꺼운 그립이 그리 좋아 보이더란 말이죠 ㅎㅎ 그래서 그립을 알아 보던 중~~ 당근 마켓에서 같은 퍼터가 우연히 매물로 나왔는데 찾고 있던 두꺼운 그립과 지금은 분실한 커버가 있는 저렴한 이쁜이를 찾았네요. 심지어 모델도 지금 쓰고 있던 것 보다 한단계 위인 듯 보였습니다. 마침 좋은 분을 만나 바로 구매하고 스크린 게임에서 써 봤는데 감이 비슷합니다 ㅎㅎ 아직..

출근 길에 사진과 같이 경고등이 뜨더니 엔진이 정지되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차량 출고한지 보름으로 1,661km 주행했던 상황이고 고속도로에서 운행 중 겪은 일이라 좀 당황스럽긴합니다만 이날 따라 왜인지 모르게 차분했었던터라 크게 데미지(?!)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 일단 갓길 주차 후 당황해서 보험사에 전화를 하다가 지인들에 동시 문의한바 르노삼성 엔젤센터로 연락하라고하더군요. 그렇게 레카에 실려가고... 정비소에 도착합니다. 이 정비소에서도 XM3는 처음 받아보신다는 ㅎㅎ 출고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이니 당연한 일이겠죠. 이 때문에 본사에 점검사항 연락 및 체크하셔서 답변 기다리고 하는 일련의 과정을 겪었습니다. 미팅 일정들을 뒤로 미루며 일정을 변경하면서 결국은 출근해야했기에 이상 여부를 즉답..